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비 패왕설 (문단 편집) == 기타 == 유비 패왕설에서 더 나아가서 "애당초 유관장 모두가 [[갱스터|깡패]]여서 그러했다"는 [[https://cafe.naver.com/sam10/265209|유관장 갱스터설]]이 있다. 겉으로만 의리 타령을 하지 실제로는 누구보다도 의리 없는 족속들이 조폭들인 반면 유비 세력은 의를 진짜로 중시하는 동시에 민간인들을 괴롭히지 않았다는 점에서 조폭과 똑같이 보기 힘들다. 협객과 조폭은 다르며 유비는 오히려 용병단과 비슷한 방식 방식으로 규율있게 조직을 운영했다. 진짜 조폭에 해당하는 것은 아예 [[백파적]]이라는 도적 출신으로 노략질을 일삼았던 [[한섬]], [[양봉]]같은 이들이다. 실제 유비가 여포와 조조에게 연속으로 깨져 거점지마저 빼앗기고 빈털털이가 된 후 다시 사람을 모으는데, 이 때 모인 사람들 중에서는 산적과 흉적들도 있었다. 엄밀히 말하면 '''유비와 장비는 당대의 조직폭력배들을 힘으로 누르고, 개화시켜서 협객으로 개심시켰다'''는 얘기다.[* 여기서도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이 유비의 무력이 만만치 않았을 거라는 점이다. 제아무리 장비 같은 맹장이 옆에서 있었다고 한들 이 때 당시 관우는 조조의 식객으로 있어서 부재 중이었던 걸 생각하면 산적들을 통솔할 만한 무력도 있었다고 보는 편이 맞다. 제아무리 유비가 인성이 좋아도 그야말로 당대의 조폭이라 할 만한 산적들이 인성만 보고 사람을 따르지는 않았을 것이다. 분명 유비가 검술과 말타기 등 무술에 능하고, 진두에 서서 용감히 싸우는 모습에 부하들이 감복했음은 틀림없다.][* 당시는 중앙행정부의 힘이 약한 고대였으며, 후한말은 난세라 나라가 망하기 직전이었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지방의 실력자들이 자체적으로 무력집단을 구성하는 경우가 잦았다. 관군이 백성을 보호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누군가는 보호해야했기 때문. 실제로 조운 역시 자세한 기록은 없으나 관직을 얻기 전부터 부하들이 있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정부의 지배를 받지 않은 세력 중 엄백호처럼 1만여 명의 무리를 이끄는 군벌까지 성장하는 이들도 있었다. 후한말 인구는 5600만 명 정도에서 삼국시대에 700만명 수준까지 죽었는데, 한 세대만에 인구가 8분의1로 줄었다는 건 (전란으로 죽은 이들도 많겠지만) 인구 대다수가 정부의 통제에서 벗어났다는 얘기다. 즉 대다수 인구는 무정부상태였으니 백성들은 지방의 유력자들에게 의지할 수 밖에 없었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유비의 세력은 (조폭은 당연히 아니고), 우리가 생각하는 협객보다는 무정부 상태에 준하는 시대에 치안을 담당하는 지방의 실력자 중 하나일 수도 있다. 물론 유비가 인덕이 있는 것으로 명성이 높았다는 것을 보면 조직을 운영하는 방식이 양심적이고 의로웠을 가능성이 높다.] 또 다른 자매품으로 "사실 유비가 예쁜 엘프였기 때문에 그렇게 뭇 영웅호걸들을 이끌고 다녔다."는 [[https://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063/read/30599444|유비 엘프설]]이 있다. 연의에서 유비가 자기 귀를 볼 수 있을 정도로 귀가 크다고 묘사한 것을 부처님 귀가 아닌 엘프 귀로 재해석한 것에서 출발한, 200% 유머에 가까운 설이다. 가령 삼국지 유튜버 [[삼칠이(유튜버)|삼칠이]]는 유비를 엘프로 그리고, [[토탈 워: 삼국]]에서 유비 세력의 고유 병종이 익주 궁병이라서 유비는 [[우드 엘프]]라는 개그가 나오기도 했다.[[https://qquing.net/bbs/board.php?bo_table=manga&wr_id=311320|#]][* 작가는 [[좋은 영웅들]]등을 연재한 '말호'이다.] 또한 조조 여자설, 관우 코로나 19 최초 슈퍼 전파자(...)[* 관우가 지키던 형주가 바로 코로나 19 최초 발생지역인 우한이며 관우를 만났거나 관우와 관련된 자들 중에서 병으로 죽은 사람이 많았기 때문.[[https://twitter.com/loveyisoonsin/status/1220327912869519361|#]][[https://humoruniv.com/board/read.html?table=pds&number=1069769|##]] ]라는 병맛 설도 존재한다. [[창천항로]]에서는 유비를 유협집단의 두목으로 묘사하고, 관우 및 장비가 이끄는 집단과 충돌하여 그들을 흡수하는 것으로 해석하기도 했다. [[히토리(만화가)|히토리]]는 [[쾌락 히스토리에]]에서 유비 엘프설과 비슷한 발상에서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779/read/40905404|유비 갸루 여고생설]][* 팔이 길어 무릎까지 닿는다는 걸 [[모에 소매]]로, 자기 귀를 볼 수 있다는 부분을 [[토끼귀]] 코스프레로 해석했다.]을 주장하기도 했다. 물론 개그. 비슷한 유형의 밈으로 [[예수의 성전 정화#인터넷 밈 및 이에 대한 반박|예수 갱스터설]]도 있다.[* 묘하게 선조인 [[고제(전한)|한고조]]의 젊은 시절 행적을 오버랩하는 경우도 있다.] 파생 밈으로 [[https://blog.naver.com/scorpion4467/222517167092|공명패왕설]]도 존재한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artoon&no=521642|유비 최면술사 설도 있다.]] [[분류:삼국시대(중국)]][[분류:유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